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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다시 보는 Next.js 공식문서, 그리고 잡썰

언젠가 아주 작은 나노급 개인 플젝을 진행하며 사용했던 Next.js

이번 React 플젝에 UI/UX 마크업 개발자로 투입되면서 SSR 지원 리액트 프레임워크인 Next.js를 다시 만나게 됐다.

물론, 당연히..

이전의 기억은 모두 Reset 됐기에 이미 컴포넌트 구조가 잡혀있는 개발자의 소스코드 내

마크업을 하자니 나름의 적응기가 필요했고 조금 눈에 익숙해지는 순간에서야

초심으로 Next.js 공식 문서 Learning 코스를 다시 보는데..

크롬 한글 번역 완성도도 그렇고 학습 문서의 구성이 너무 잘되어 있어 놀라웠다.

 

서점에서 훑어보는 개발 서적은 늘 아쉬움이 있어 주로 공식 문서를 찾아보는데

공식 문서가 이렇게 대상을 이해시키기 위한 참신한 구성을 하고 있다니..!!

"Next.js 진영 숨은 다재다능 감성 능력자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개발자가 문서 기획과 글까지 잘 쓰는 건 반칙 아닌가?" (부러워서.. ㅎㅎ)
어떤 파트건 끝판왕 중요 스킬은 이해도 높은 문서 작성 능력일 것이다.

 

학습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니 짧은 시간에 Github과 실시간 연동되는 Vercel이란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에 배포까지 완료할 수 있었다.

Vercel 외에도 Netlify 라는 호스팅 서비스도 있다.

 

감사와 감동과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와중에 드는 뜬금 생각..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시대의 기술을 이끄는 소통의 방법도 인간을 향하고 있는데

현재의 이곳엔 과거와 현재의 갈등과 맹목적 먹고사니즘만 존재하는 것 같은 건

암울한 날씨 탓일까?

 

ShipDa.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내 할 일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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