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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

입문 Sass(SCSS), 그리고 작성 방법론 BEM Sass(SCSS) Sass를 알아가기 전에 잡썰 잠깐 풀어 보겠습니다. 마이크로 프로젝트에 CSS를 작성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뿐더러 딱히 Less, Sass 등의 전처리기를 고려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추후 서비스가 확장되거나 규모가 큰 협업 프로젝트에서 CSS 코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라면.. 변경/추가 사항이 생기거나 디자인이 바뀔 경우, 상당한 단순노동의 수고를 해야 하거나 디버깅이 어려운 CSS의 늪에 빠지게 되고 결국 중복된 오버라이딩과 !important를 남발하게 됩니다. Sas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까요? 두말 하면 잔소리, 충분히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재미있는 코딩생활 가능! 장점 CSS의 재활용성을 높여줍니다. 코드의 계층과 .. 더보기
2016 두번째 프로젝트를 마치고.. IT 인프라가 넉넉치 않은 지방으로 이주한 이후로는 본업을 부업처럼 하고 있는데.. 그 만큼 주머니는 가볍지만 상대적인 시간을 얻고 있으니 적당히 만족하는 자위가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경험으론 마크업, UI, 퍼블리셔는 보통 2~3개월 단기 투입이 많은데 더우기 기간이 겹쳐 다른 플젝을 놓치기 일수라 1년에 길~~면 6개월 정도 참여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6개월을 채워본 경험은 없군요. 요즘은 오픈 전에 UI 관련 마크업을 최대한 당기고 일찍 철수시키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3월 플젝의 시작은 좀 삐걱거렸지만 적응 타이밍도 오고 소수의 플젝 팀과 정이 쌓일만 하니 철수. 7월 플젝은 업체를 끼고 들어간 관공서 플젝으로 참여. 인원도 많고 시작 역시 삐걱거리긴 했지만 가능한 한 사람들과 웃는 .. 더보기
마크업 퍼블리셔 다람쥐의 도토리 수집 마크업 개발자 or 웹퍼블리셔의 일상다공사 극복 플젝이 있을 때 마다 매번 반복하는 자료 검색과 소스 코딩 변화가 빠른 웹이니 최신 기술의 검색이 당연한 과정이지만 두뇌가 에이징될수록 Delete 기능 처리속도는 슈퍼컴 수준입니다. 기억리무버는 이제(?)부터 다람쥐처럼 도토리 숨기기를 시작합니다. 문제는 도토리 숨기기만 15년째. 마크업 동향과 변화에 맞춰 현 시점에 최적의 그것을 찾아내고 코딩해야 하는 필연. 심도 깊은 분석보단 중복되는 활용도 높은 소스코드와 PC,모바일 환경에 따라 기억해둬야 할 것들. 현업에 적용하고 사라졌던 팁과 정보들을 정리하고 기록해볼까 합니다. 마크업 더보기